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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타나 수프 완전 내 스타일~~~

     

     

    안녕하세요. 쏭딩입니다.

     

    오늘은 폰타나 수프에 대해 후기 남기려고 해요.

     

    폰타나 수프는 유명하니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근데 저는 이제 처음 먹어봤네요. 저처럼 처음이신 분들께 알려드려요.

     

    저 같은 경우 봄이나, 여름엔 주로 빵과 야채로 아침식사를 하는데요. 함께 먹을 따뜻한 수프를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연드림 양송이 스프를 자주 먹는데 이번엔 폰타나 스프를 먹어보았습니다. 처음 먹었어요.

    생긴 건 요렇네요

     

     

    아침에 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입니다.

     

    사실 수프만 먹으려면 양이 적어요. 메인 음식이 필요해요. 

     

     

    저는 이렇게 빵과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든든하더라고요.

     

    수프를 넣은 후 컵라면처럼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으면 됩니다.

    잘 저어야 해요.

    바닥에 뭉쳐져 있거나 덩어리채 떠있을 수 있으니 충분히 저어야 해요. 

    그런데 표시선까지 물을 부으니 좀 묽어요.

     

    걸쭉하지 않고  묽어요.

     

     

    묽게 먹어도 맛있지만, 표시선 따르지 않고 물을 조금 덜 넣고 걸쭉하게 먹으면 더 맛있네요.

     

     

     

     

     

    총 내용량은 20g이고, 칼로리는 75Kcal입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재료명을 꼭 확인하는 편인데요. 들어간 재료가 왠지 신뢰가 가네요.

     

    저는 스위트콘 컵수프를 먹었습니다. 옥수수 몇 알이 동동 떠있어요.

     

    양송이 수프도 맛있습니다. 옥수수 수프나 양송이 수프 다 우리가 아는 맛입니다.

     

    저는 소화력이 약한 편인데 이 수프는 다 먹은 후 더부룩하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라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양송이 수프가 더 맛있습니다.

     

     

    양이 적어서 오히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네요. 중간 간식으로도 좋고 빵 찍어 드시면 딱입니다.

     

     

    맛있네요.

     

    통밀빵이나 바게트 빵 찍어 먹으니 잼이나 다른 소스가 필요 없어요.

     

    모험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수프도 먹던 거만 구입하는 편인데 폰타나 수프 일단 아침에 먹기에 양이 적당하고 속이 편해서 저는 쟁여두려구요.

     

    물론 수프만 먹으면 턱없이 부족하니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어야 좀 든든할 것 같습니다.

     

     

    걸쭉한 수프 좋아하시거나 생각보다 양이 적다 싶으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야채와 빵, 여러 가지를 함께 곁들일 때, 그러면서도 비교적 가벼운 한 끼 드시고 싶으시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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