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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마음 샌드 드디어 구입

     

    안녕하세요. 쏭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사 온 제주 마음 샌드에 대해 후기 올릴게요.

     

    얼마 전 제주도에 일이 있어 잠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공항에 도착하니 긴 줄이 보입니다.  물어보니 제주도 파리바게트에서만 살 수 있는 쿠키를 사려고 줄 서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주도 파리바게트 특산품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저도 줄을 섰다가 너무 지체되는 바람에 포기했죠.

    하루 일정을 모두 끝내고 다음날 다시 공항 도착해 면세점에서 겨우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입할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네요. 저는 면세점에서 2시에 제주 마음 샌드를 오픈해 구입하게 되었어요.

    1인 2개까지 가능하고 가격은 두 개에 28.000원이네요.

    비싼 듯했지만, 제주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니 오히려 뿌듯했습니다. 

     

     

    파란 상자에 세로로 제주 마음 샌드라고 쓰여 있습니다.

     

     

    개별 포장되어있네요.

    모르고 샀을 땐 그냥 붕어빵 같은 종류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정말 고급지네요.

     

     

    쿠키 사이로 버터와 견과류 약간 그리고  캐러멜 느낌의 잼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그랬는데, 알고 보니 정확히 맞혔네요.

     

     

     

     

     

    이거 맛있어요.

    가격 비싸다고 생각하고 사 왔는데, 물론 푸짐한 양은 아니지만, 퀄리티 좋아요.

    다시 가면 또 살 것 같습니다.

     

     

     

    고소한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천일염이 어우러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진짜 기분 좋은 맛입니다.

     

     

     

    한라산과 강이 새겨져 있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제주도 공항에서 구입할 위치 알 필요 없이 그냥 줄이 길게 서있다 싶으면 요거 판매 중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줄 서서 기다리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탑승하러 발길 돌리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간신히 구입하고 달려달려 비행기 탔습니다. 

     

    여유롭게 공항 가셔서 제주 마음 샌드 구입하셔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짧게 갔다 와서 제주도 투어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데로 집에서 쿠키 한입 베어 무니, 제주도 갔다 온 것이 상기되어 기분 좋아집니다.

    쿠키 설명서대로 제주도 풍경을 입안 가득 선사하네요.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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