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쏭딩입니다.

     

     

    혹시 매일 자도 자도 피곤하고, 커피를 마셔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무기력해지는 경험이 있으십니까?

     

    피로가 금방 회복되지 않을 때는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피로감하면 대표적인 장기로 간이 떠오르는데요.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피로감 입니다. 그밖에도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자

     

    º 간의 역할

     

    º 간이 안 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 간 기능 저하 증상 )

     


     

    간의 역할

     

    독소를 해독하여 주며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을 조절하여 주며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을 흡수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세포를 구성하는 등 우리 인체에서 약 200가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이 제기능을 못하면 우리 몸은 해독이나 원활한 대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º 피로감

     

    충분히 많이 쉬고, 많이 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무기력이 느껴질 때.

     

     

    º 오른쪽 상복부 통증  ( 간의 위치는 오른쪽 갈비뼈를 만졌을 때 그 안쪽 )

     

    오른쪽 갈비뼈 안쪽, 아래쪽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거나 뭔가 묵직한 느낌이 있을 때.

     

    가만히 있었을 때에도 오른쪽 상복부에 뭔가 팽만감이 느껴질 때.

     

    또한 오른쪽 어깨까지 통증이 느껴질 때.

     

     

    º 소화기능에 이상

    식욕 감소, 또는   매스꺼워서 밥을 못 먹겠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 때.

     

    많이 먹지 않았거나, 천천히 먹었는데도 쳇끼가 있고,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날 때.

     

    특히 지방을 섭취했을 때 이전에는 소화가 잘 되었었는데, 요즘 통 소화가 되질 않을 때.

     

     

    ( 보통 이럴 경우  위질환을 의심하게 되는데, 간 기능이 떨어지고 안 좋아졌을 때도 위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º 대변 색깔 이상

     

    대변의 색깔이 회색 또는 흰색일 경우.

     

    소변의 색깔이  진한 갈색 혹은 빨간색일 경우.

     

     

    º 콜레스테롤 수치 이상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º 시력 저하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거나, 이물질이 보인다든지,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고 흐리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안구 건조증과 충혈 등이 자주 있을 때.

     

    (보통 눈의 질환을 의심하실 수 있지만, 간 기능 저하일 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º 심한 입냄새 ( 간성 구취 )

     

    암모니아 냄새나 썩은 계란 냄새와 비슷한 냄새를 유발. 

     

    ( 만성 간경화등으로 진행될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º 피부 이상과 황달 증상

     

    피부가 예전에 비해 노란색을 띨 때.

     

    가려움증, 여드름, 뾰루지, 건선, 습진등이 생길 때.

     

    ( 피부가 예전에 비해 노란색을 띨 경우는 이미 증상이 발전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º 체중 증가

     

    먹는 양에 비해 체중이 증가.

     

    ( 이미 많이 진행되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지만, 간 기능 저하 초기에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

     

     

    º 혈당 조절 이상

     

    혈압이 일정하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할 때.

     

    ( 혈당 조절이 안되고 혈당이 널뛰기를 하여, 이로  인해 피로감과 현기증이 올 수 있고, 열이 오르거나, 구토와 구역질,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º 다리 부종

     

    다리가 자주 쉽게 부을 때.

     

    (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이 안되고 막혀 버리기 때문에 다리가 쉽게 부을수 있다고 합니다. )

     

     

    º 쉽게 멍이 생김

     

     

    º 호르몬 이상

     

    안면 홍조 , 무기력증,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때.

     

     

    º 손톱 변화

     

    손톱이 하얗게 변하거나, 세로 줄무늬가 생길 때.

     

     

    그 밖에도 잘 마시던 술이 갑자기 약해지거나, 잘 마시던 커피가 언제부턴가 마시기 거북해질 때도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해독작용과 대사작용을 잘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간은 침묵이 장기라고 합니다.

     

    간 기능이 약 50퍼센트 정도 떨어졌다 하더라도 특별한 증상을 잘 못 느낀다고 해요. 약 70~80퍼센트 정도 떨어져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200가지의 기능을 담당하는 그야말로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장기가 바로 간이지만,  그 기능이 저하되어도 즉각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내가 어떤 상태인지 자주 살피시고, 검사와 관리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