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반드시 주목할 것.

면역력 반드시 주목할 두 가지

그 많은 것들을 나열하기 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면역력에 없어서는 안 될 2가지가 있습니다.

수면. 햇빛

면역력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고 식습관을 바꿔 음식을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전해 들을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이 두 가지가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수면

저는 잠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숙면도 글쎄요.

어떤 날은 뜬 눈으로 천정만 보다가 아침을 맞을 때도 있습니다.

수면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부터는 아침에 눈을 떴을때 "내가 몇 시간 잤지?" 하고 계산을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7~8 시간 정도는 충분히 자야 합니다.

이유 불문하고 그 정도 시간이 가장 우리의 떨어진 몸을 회복시키고, 정상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인가 봅니다.

 

잠 잘 자는 나의 방법

다들 아실테지만, 카페인도 방해의 요인입니다.

저는 알면서도 커피를 못 끊어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마시면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저한테는 '유레카'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잠을 잘 못 자는 이유가 카페인 때문이었나 봐요.

디카페인 분말 커피를 마시고부터는 잠이 수월해졌습니다.^^ 정말로~~~

수면 음악도 좋아요.

빗소리도 유튜브로 틀어놓고 잔적이 있습니다.

핸드폰을 자기 전엔 가급적 안 보는 것이 좋은데, 사실 저는 누워서 먹방을 즐겨봅니다.

보다 보면 반복적으로 먹는 모습이 나오니, 보다가 실실 잠이 옵니다. 대리 만족도 했겠다 실실 잠 올 때 "이때다"싶어 얼른 불 끄고 누우면 바로 잡니다.

 

 

 

 

비타민 D가 중요한 거 다 아시죠?

햇빛으론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보조제도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 중요하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30분 정도 직접적으로 햇빛 좀 보시며 멀리 바다를 응시하면 가슴이 뻥 뚫릴 것 같네요.

저도  햇빛 보며 바다 멍 하고 왔습니다.

 

10분이라도 밖에서 햇빛보기 해보세요.

힘없이 축 처져 있는 꽃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공기와 햇빛이 원인이었더군요.

창문을 열고 햇빛이 있는 방향으로 돌려놓으면 다시 잎이 생기 있게 올라가더라고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수리에 햇빛 면역력 충전하시고, 생기 있는 꽃처럼 매일을 활기 있게 살기를 바라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