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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케일 효능

쏭딩 2021. 2. 27. 14:0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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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일 - 만성 염증에 탁월

    안녕하세요.

    쏭딩입니다.

    오늘을 케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케일은 채소중 영양 밀도가 만점이라고 하며, 채소로 위장한 비타민, 미네랄 알약이라고 합니다.  

     

    채소의 왕이라 불리는 케일의 주성분엽록소, 칼슘, 인, 철, 비타민 A, 섬유질,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E, K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일은 우리 몸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골밀도를 강화시켜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각종 혈관 질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케일은 살아있는 종합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케일의 가장 중요한 효능은 바로 만성 염증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성 염증오랜 기간 동안 몸속 구석구석에서 생기고 그것들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혈관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몸의 이상을 부추기게 되는데요.

    몸속 여러 곳에 침입하여 심혈관, 뇌질환, 피부질환이 생길 수도 있으며, 고혈압, 당뇨, 부종, 치주염, 흔하게는 소화가 자주 안되거나, 변비나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 등도 염증에 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이 지속되면 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케일은 이런 염증을 억제하고, 몸속에 돌아다니는 염증균을 막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몸속에서 독소를 만들어 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우리 몸을 해독하고,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가 있어  노폐물을 배출며,  혈전과 염증을 억제하여 혈액을 맑게 한다고 합니다.

     

    몸속 독소를 빼주는 해독주스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케일 한 줌, 오이 반개, 바나나 1개, 사과 반쪽 이렇게 해서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케일은 어떻게 섭취해도 좋지만, 특히 오이와 바나나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케일과 오이가 만나면 수분과 식이 섬유가 더욱 풍부해져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합니다.

    케일과 바나나가 만나면 염증 진정효과와 염증 억제 효과가 탁월해진다고 합니다.

    해독 주스 외에도 쌈으로 또는 무침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일의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케일을 환이나 분말의 형태로 섭취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분말도 활용도가 크죠. 그냥 물에 타서 드셔도 좋고, 각종 과일주스에 첨가해 드시거나, 요구르트, 우유 , 각종 베이킹 재료에 첨가해 드셔도 좋겠습니다.

     

     

    이런 케일에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케일은 차가운 성질의 채소이므로 몸이 찬 분들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공복에 섭취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속 쓰림이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식전에 드시지 마시고, 식사 중간에 또는 식후에 드시면 좋겠습니다.

    케일은 녹차와 함께 섭취하면 녹차의 효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케일은 익히면 영양 성분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살아있는 종합비타민 케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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