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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증상, 예방법,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쏭딩입니다.
겨울철 조심해야 하는 바이러스가 있죠. 바로 노로 바이러스입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가 떴습니다. 쉽게 생각할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노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목차 ※
▶ 노로 바이러스란?
▶ 노로 바이러스 감염 원인
▶ 노로 바이러스 증상
▶ 노로 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처리 방법
▶ 증상이 있을 경우
▶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노로 바이러스란?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키게 하는 바이러스입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일수록 더 생존력이 강하고 -20도에서도 살아남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겨울철이 더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가 영하의 온도에 생존력이 크지만, 여름철도 많이 발생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해산물에 특히 많기 때문에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했을 경우 장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 원인
▶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했을 때.
▶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했을 때.
▶ 노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분과의 접촉 시 전염.
노로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크다고 해요. 감염된 분들의 물건들 ex 손잡이, 식기, 조리도구, 악수 등을 통해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감염된 분의 구토물이나 분변 등을 통해서 감염.
청소하는 과정에서도 감염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증상
잠복기가 하루, 이틀이며, 복통, 설사, 구토, 구역질,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시로 화장실을 가야 할 만큼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물 설사와 구토가 수시로 있다고 해요.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의 경우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몸속의 수분 용량이 적기 때문에 설사나 구토를 조금만 하여도 탈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처리 방법
구토물이나 분변을 처리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 장갑을 착용 후 청소하고, 청소 후 염소 소독액으로 다시 소독합니다.
청소하신 분은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습니다.
▶ 함께 쓰던 식기류를 반드시 소독하고,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 손잡이, 조리도구 등 함께 사용하던 곳을 소독합니다. (소독은 염소 소독이나 끓여서 소독합니다.)
▶ 절대 음식을 조리하지 마시고, 공동으로 쓰는 것들을 만지지 않습니다.
▶ 보건소에 신고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지시에 따릅니다.
▶ 구토나 설사의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이틀 정도는 공동생활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습니다.
▶ 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마십니다.
▶ 어패류의 경우 날것으로 섭취하지 말고, 충분히 가열하여 드셔야 합니다.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세척 후 드셔야 합니다. (씻은 채소, 과일을 냉장 보관해도 먹을 때 다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마침 글
겨울철의 노로바이러스는 사실 겨울이나 여름이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었을 때 장염 등을 일으키며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여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증상이 있을 경우 더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노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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