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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보험과  2022년 4대 보험료율

     

    4대 보험은 국민 연금, 건강 보험, 고용 보험, 산재 보험이 있으며 국민의 복지를 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이 보험들은 질병이나 실업, 노령 등에 대처하여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입니다. 

     

    4대 보험은 대부분의 근로자가 가입대상자가 되지만, 대상자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계약된 근로 시간이 월 60시간 미만이거나, 계약 근로 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직 근로자는 산재 보험을 제외하고 4대 보험 가입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국민 연금

    개인이 소득 활동을 하면서 납부한 보험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령이 되었거나 사고나 질병 등으로 소득 활동이 정지되었을 때 개인이나 가족들에게 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가입 대상은 18세~60세이며, 제외 대상은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 교직원입니다. 국민 연금은 만 60세가 지나면 월마다 나눠서 받을 수 있으며, 직장 가입자는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연금입니다.

     

    ※ 2022년 국민 연금 요율

    출처 :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건강 보험

    소득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의무 가입 대상이 됩니다. 제 때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공유하고 받을 수 있는 사회 보장 제도인데요.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인한 고액의 의료비 부담과 가계 부담을 덜고 진찰이나 치료를 보다 저렴하게 받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국민이 주로 보험료를 내고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관리, 운영하며 필요할 때마다 보험 급여를 지급합니다.

     

    ※ 2022년 건강 보험 요율

    출처 :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고용 보험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일정기간 동안 급여를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또한 구직자나 직업능력 개발, 향상을 통한 재 취업을 촉진하고, 고용 안정과 직업 능력 개발 사업 등의 시행을 위한 보험입니다. 

     

     

    ※ 2022년 고용 보험 요율

     

    출처: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산재 보험

    근로자가 일을 하다가 재해를 당했을 경우 그리고 그 가족의 생명 보장을 위해 국가가 책임을 지는 의무 보험을 말합니다. 국가가 사업주로부터 소정의 보험료를 징수하고 그 기금으로  사업주를 대신해서 산재 근로자에게 보상하여 주는 보험을 말합니다. 산재 보험료는 근로자는 납부 의무가 없으며 사업주가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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